쉼터게시판

쉼터 아이들 모두가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유독 미소가 이쁜 아이들이 있어요.
　
미소하면 해야도 빼놓을 수 없을만큼 밝고 이쁜데요.

해야는 네 다리가 있지만 뒷다리 하나에 장애가 있어 세 다리로 생활을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느리지만 열심히 잘 걷고 잘 뛴답니다.
대견하죠? ☺️
　
해야는 용이라는 룸메이트가 있어요.

얌전한 외모와 달리 탈출 전문이라 운동장을 이용하는 시간에는 꼭 사람이 감시 겸 놀아주는 겸 함께 해야만 해요.
　
해야와 용이, 두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함께 운동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방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