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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동물학대 범죄 범위 확대 및 처벌 강화에 관한 청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07-24 23:08:55 조회수 1522

 

 

🔥🔥🔥엄벌 촉구 및 동물보호법 강화 청원🔥🔥🔥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3단지에 발생한 길고양이 급식소 테러 사건의 용의자가 잡혔습니다. 용의자는 젊은 남성으로 이전 송파 여중생 고양이 학대 사건과 달리 충분히 처벌이 가능한 연령대입니다. 또한 해당 지역은 작년 6월, 길고양이 살해 및 사체 훼손 사건도 있었던 곳인 만큼 여죄가 있는지도 조사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용의자는 단독으로 이 같은 일을 저질렀으나 카톡 단체 대화방을 통해 이 내용을 공유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지겹도록 보아왔던 것처럼 이번 일 또한 동물판 N번방 사건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앞서 3월에는 동일 지역인 송파 올림픽 공원 인근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를 훼손한 여중생 사건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입으로 촉법소년이라 처벌 받지 않는다 말하며 당당했던 그 학생 또한 문자메시지, SNS, 커뮤니티 등에 길고양이 혐오 감정을 표현 및 공유해왔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비단 해당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서울을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동물 대상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를 포획하여 산채로 불에 태우며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공유합니다. 햄스터를 묶어놓고 고문에 가까운 학대를 하는 모습도 버젓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글에는 놀랍게도 호응하고 옹호하는 댓글들이 뒤를 이어 올라옵니다.
 
동물 학대가 유흥이 되고 자랑거리가 되어 갑니다. 생명체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며 히히덕 거리며 서로를 더욱 부추기고, 자신들의 행동에 죄책감은 없고 모두 길고양이와 캣맘&캣대디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남탓하며 합리화 하는 저열한 행태가 마치 문화처럼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는 법은 있으되 솜방망이 처벌에 그쳐온 사례들이 한몫하였습니다. 기껏해야 벌금형, 대부분 초범이니 뭐니 하는 핑계가 붙어 집행유예로 풀려나는게 대부분인 현실은 동물 학대의 확산과 심화를 부추길 뿐입니다.
 
이제는 정말 엄중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많은 분들이 끝까지 지켜보고 동물 학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끊이지 않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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