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에 동학방이 설립되었고 그 동안 많은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구조한 아이들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이전에 구조상황은 이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경기도 양주의 길에서 생활하는 암컷 두마리가 각자 새끼를 낳았습니다. 한마리는 8마리를 낳았고 나머지 한마리는 5마리를 낳았습니다. 그냥 방치해 두면 교통사교, 식용견, 들개로 전락할 상태입니다. 운영진도 지금 쉼터가 포화상태라서 난감한 상태였지만 방치할수 없어 구조를 결정하였습니다.
모두 4개월 정도 되어 보입니다. 심장, 기관지 소리, 피부상태, 혈색등 모두 정상입니다. 몇마리는 변이 약간 무른 정도라서 도움되는 약을 먹였고 모두 예방접종도 완료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릴때 입양이 되는 것이 이 아이들 삶에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물론 쉼터에서 관리자님과 봉사자님이 많은 사랑을 주지만 사람도 부모의 사랑이 무척 중요하고 위대한 것 처럼 이 어린 강아지들 한태도 사랑해 주는 주인이 생기는 것이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이 아이들이 최대한 입양될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입양신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