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에 동학방이 설립되었고 그 동안 많은 동물을 구조하였습니다.
이곳은 최근에 구조한 아이들부터 올려 놓겠습니다. 이전에 구조상황은 이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2021년 3월 8일 양주 쉼터 근처에서 떠돌이 생활하는 인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개와 새끼 6마리를 구조하였습니다.
구조후 몇일 지나 쉼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아이중에 두마리를 돌봄 강아지유치원에서 임시보호 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돌이, 봄이 라고 지었습니다. 중성화 수술도 완료하였고 사람과 개들과도 사이 좋게 잘 지냅니다.
9월 21일 추석이라서 멋지고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혀 주었네요. 아이들이 커서 옷을 구하기도 힘들텐데 ... 또 이런 한복은 무척 비쌀텐데...
이런 선물을 받는것 자체도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지는지 느낄수 있겠네요.
입양되기전 이렇게 사랑을 듬뿍 주면서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