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게시판

  
　
빠듯한 쉼터 살림인지라

쉼터 유기견 아이들에게 호화롭게 먹이지는 못하지만

후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유기견 아이들은 굶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캔 또는 간식 후원도 종종 들어와서
이렇게 특식과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날도 있어요😊
　
간식을 보고 눈빛이 바뀐 세나, 네나😍
사료와 캔 버무리로 저녁을 든든히 먹은 아이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갑니다.
겨울이 가까워져 오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추위를 대비해 살을 찌우기 위해 먹는 양이 늘어가요.
　
쉼터 아이들이 굶지 않도록
가정의 아이들처럼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