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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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속에도 기꺼이 쉼터를 방문해주신 감사한 봉사자님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2-08-01 04:04:56 조회수 518

 

30도를 가볍게 넘어버린 날씨

내리 쬐는 뙤약볕에도 쉼터를 찾아주신 군인 청년과 황소영님💕

 

 


 

수도가 갑자기 고장나서 수리해주신 군인 청년 봉사자님이십니다.

대놓고 폰카를 들이대니 신경이 쓰이신 건지 사진에는 뭔가 어색하게 나왔지만

뚝딱뚝딱 능숙히 고쳐주셨습니다.

 

 

 

가녀린 체구의 소유자이시지만 체력 만큼은 엄청나신 황소영님

외부 견사도 꼼꼼하게 돌봐주시고 실내 견사 아이들도 너무나 이뻐해주시는 봉사자님이세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올리지는 못하지만

이날 마음이의 발털도 예쁘게 다듬어주시고 마음이가 만족할 때까지 오랜시간 안아주셨어요.

마음이가 황소영님께는 무려 손!을 한답니다 😚

 

 

 

평상을 들추고 청소하는 군인 청년👍

꼼꼼함도 힘도 대단합니다.

아이들도 놀라서 구경을 할 정도에요.

그 와중에 까미는 일을 덜어주지는 못할 망정 더해주었지만요 🤣

 

 

더운 날씨 속에도 쉼터를 찾아와 함께 해주신 군인 청년과 황소영님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댓글 (1)

길동이엄마 2022-08-05 09:17:26

더운날씨에 봉사해주신 군인청년님.황소영님. 감사합니다. 두분같이 꾸준한 봉사자님들로 인해, 동물친구들에 대한 큰사랑말고는, 인력난을 포함해 모든게 부족한 쉼터가, 저 많은 아이들에게 품을 내어줄수 있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