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쉼터

쉼터의 슬픔

이 게시판은 쉼터의 가장 슬픈 소식을 전하는 곳입니다.
비록 사랑으로 품어줄 주인을 못 만났지만 쉼터에서 많은 봉사자분의 사랑, 관리자분의 사랑을 갖고 떠나길..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마지막 가는길 까지도 외롭지 않게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흰둥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6-06 16:59:30 조회수 230

 

흰둥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고열과 높은 염증 수치를 보여 입원 중이던 흰둥이가 6월 1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허무하게 느껴질만큼 너무나 갑작스럽게 지상에서의 소풍을 마무리한 흰둥이

 

흰둥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마음으로 긴 쉼터 생활을 해왔는지 알 수 없지만

 

천국보다 더 천국같은 곳에서

더이상 아프지 않은 그곳에서

그동안 하지 못 했던 몫까지 자유로이 뛰어놀길 기도합니다.

 

흰둥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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