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쉼터

쉼터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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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랑으로 품어줄 주인을 못 만났지만 쉼터에서 많은 봉사자분의 사랑, 관리자분의 사랑을 갖고 떠나길..
하늘의 별이 되었지만 마지막 가는길 까지도 외롭지 않게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신당이가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12-29 19:47:56 조회수 377

신당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만성신부전으로 입원해 스스로 음식을 먹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작은 몸으로 잘 견뎌주었던 신당이.

또 하나의 소중한 한 아이가 12월 27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신당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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